-
고감도 초음파로 피부 속 자극
주부 김지현(41)씨는 요즘 거울 보는 게 두렵다. 해가 바뀔수록 피부가 처지고 늘어져 얼굴이 커 보이는 데다 인상도 우울하게 변하는 것 같아서다. 피부를 팽팽하게 당겨주는 수술
-
[2010전문주치의를 만나다-대전 이비인후과②] 코 질환 전문클리닉
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. 심장질환, 고혈압, 신경정신계통 등 수면 불안정으로 유발되는 질환의 종류만 해도 다양할 정도. 그 중에서도 쉽게 지나치기 쉬운 코골이와 수
-
자궁근종,암 아닌 양성 혹
'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. ' 이는 자궁근종을 지닌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. 의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"자궁에 혹이 생겼습니다" 이기 때문이다. 그
-
목은 아프지 않은데 목 디스크?
40대 중반의 김 모씨는 최근 우측어깨로부터 엄지손가락까지 심한 통증과 저린 증상을 느꼈다. 과로로 인해 어깨가 뭉친 것이려니 하고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가 통증이 점차 심해지더니
-
[목 디스크] 목 쑥 빼고 컴퓨터 보시죠? 팔다리 마비 올 수 있어요
40대 중반의 직장인 김모씨. 최근 오른쪽 어깨에서 엄지손가락까지 심한 통증과 저린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. 어깨가 뭉친 것이려니 하며 대수롭지 않게 지내다 팔의 마비 증상까
-
마취 · 수술 없이 자궁근종 '말끔'
차병원의 ‘MRI 유도하 고집적 초음파 치료’ 시술은 마취가 필요 없는 비수술적 시술로, 기존의 절개수술을 망설이거나 임신을 원하는 환자, 자궁상실을 우려하는 환자에게 적합하다.
-
종합병원, 요실금 무료 공개 강좌
6월12~30일은 대한배뇨장애및 요실금학회가 제정한 요실금(尿失禁)국민대회 주간이다. 요실금학회는 이 기간동안 전국 50개 종합병원에서 '새로운 삶의 시작-노인성 요실금의 극복'
-
고해상도 망막단층검사, 눈 수술 결정에 필수
센트럴서울안과는 최근 황종욱 원장이 서울아산병원 윤영희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광간섭망막단층촬영 및 다초점망막전위도를 이용한 망막전막의 구조 및 기능에 따른 분류체계에 대한 연구
-
목디스크 수술 대신 신경성형술 … 통증 적고 고령자도 안전
제일정형외과병원 김경한 원장(왼쪽)이 목디스크 환자에게 치료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중앙포토]경기도 이천에 사는 김모(60)씨. 어깨와 팔이 찌릿찌릿하고 저린 증세가 악화돼 전
-
"회식 잦은 12월, 위식도역류질환 주의하세요"
[민영일] 사람은 거꾸로 매달려서도 음식을 삼킬 수 있는데 이것은 식도가 연동 운동으로 음식물을 위로 밀어서 보내기 때문이다. 식도는 위 속의 음식물이 도로 나오지 않도록 하는 역
-
차병원·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
차움 원스톱통증클리닉에서 박명률 교수(왼쪽)가 팔꿈치·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한 남성 환자의 어깨 관절을 진찰하고 있다. 세찬 물살을 가르며 노를 젓는 래프팅, 바다 모래사장에서 강
-
[건강한 목요일] 허리 아픈 당신, 일단 지켜보세요 운동·통증차단술로 61%는 좋아집니다
지난해 가장 많이 입원한 사람이 산모(37만 3879명)다. 다음은 허리 디스크(27만 9327명) 환자다. 출산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질병만 놓고 보면 허리 디스크가 1위다.
-
팔 뻗었다 돌렸다 워밍업, 테니스·골프 엘보 막아요
차움 원스톱통증클리닉에서 박명률 교수(왼쪽)가 팔꿈치·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한 남성 환자의 어깨 관절을 진찰하고 있다. [사진 서보형 객원기자] 차병원·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세
-
물놀이 하다 삐끗한 목·바늘로 고주파 열 쏴 바로잡는다
<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>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다. 늦게 온 장마가 그치면 수상스포츠를 즐기려는 인파가 전국의 강과 계곡으로 몰려든다. 래프팅·수상스키·웨이크보
-
진행성 간암 치료에 방사선+항암방식 효과적
진행성 간암의 치료법에 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방사선과 항암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병행 치료법의 효과가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항암 방사선 병행치료법는 수술
-
고령에 많은 ‘대동맥판막협착증’ 가슴 안 열고 치료
[김진구 기자] 대동맥 판막은 심장에서 몸으로 피가 퍼져 나가는 최종 관문이다. 이 판막에 협착이 발생하면 피의 흐름에 문제가 생겨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진다. 고령일수록 대동맥 판
-
밝은 얼굴 어둡게 만드는 ‘다크서클’ 없애려면
[김진구 기자] 첫인상의 80%는 눈에서 결정된다. 눈가의 피부와 상태도 포함된다. 흔히 ‘다크서클’이라 부르는 눈 밑의 어두운 부분은 정도에 따라 노안, 비호감 인상을 준다.
-
나이들면 생기는 이중턱, 냉각에너지 이용해 지방세포만 제거
[배지영 기자] 장가연 원장이 피부턱 시술을 위해 디자인하고 있다.30대 이상 여성이라면 이중턱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. 이중턱은 턱 아래 부위에 지방에 많아져 두툼하게 튀어
-
환절기, 감기만큼 주의해야 할 무릎통증
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날이 많아지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. 요즘 같은 환절기엔 감기와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뿐 아니라 다양한 질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. 특히 간과하
-
세수하기도 힘든 '오십견', 운동 6개월 해본 뒤 수술 고려해도 늦지 않아
오십견은 노화때문에 어깨 관절이 굳어 통증이 생겨 어깨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질병이다. [중앙포토] 지난 해 오십견 환자의 82%가 50세 이상으로 나타났다. 오십견은 어깨
-
[건강한 가족] 헬스 신간
━ 헬스 신간 . 『1일 1분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지는 기적의 사진 28』 하야시다 야스다카 지음 그린페이퍼, 104쪽 1만4000원 시력 회복을 돕는 셀프 훈련법 담은
-
[건강한 가족] 당뇨병, 잘못된 대사 기능 바로잡으면 완치도 가능
민병원 김종민 원장은 ’비만·대사 수술은 효과적인 당뇨병 치료법“이라며 ’환자 상태에 맞게 수술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“고 강조했다. 정부가 올해부터 비만수술에 건강보험을 적
-
[건강한 가족] 손목이 자주 저릿저릿? 손목터널증후군 왔네요
질환 이야기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주 교수 손목터널증후군이라는 말은 더는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. 꽤 많은 환자가 손목 통증으로 치료 받고 있다. 손목터널증후군의 원래
-
허리 아파 걷기도 힘든 60대가 수술 안하겠다는 이유
━ [더,오래] 유재욱의 심야병원(45) 다리가 몹시 불편해 보이는 60대 환자분이 진료실에 들어왔다. 짧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고통스러운듯했다. [사진 pho